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총 게시물 222,624건, 최근 111 건
   

[단독]박근혜-최태원 사면 거래…특검, 교도소 녹음파일 확보

글쓴이 : 까카오미 날짜 : 2017-01-12 (목) 조회 : 254
글주소 : http://www.torrentmu.com/humor/370955
[단독]박근혜-최태원 ‘사면 거래’…특검, 교도소 녹음파일 확보

한겨레 자료사진


특검, 최회장 면회간 SK 김영태 대화 내용 확인
“박 대통령이 사면하기로 해…회장님 숙제 있다”
이후 미르·K출연 ‘뇌물’ 성격…SK “미르 언급없어”


지난 2015년 8·15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최태원 에스케이(SK) 회장이 정부의 특별사면 공식 발표 사흘 전에 교도소에서 ‘사면을 해줄 테니 경제 살리기 등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박근혜 대통령 쪽 요구를 전달받고 이를 수용한 사실이 담긴 녹음 파일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입수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특검팀 등의 말을 종합하면, 김영태 에스케이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2015년 8월10일 서울 영등포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최 회장을 찾아가 “박 대통령이 사면을 하기로 하며 경제 살리기 등을 명시적으로 요구했다. (이런 요구는) 사면으로 출소하면 회장님이 해야 할 숙제”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특검팀은 최 회장과 김 위원장의 이런 대화 내용이 녹음된 파일을 확보했다.

실제 최 회장은 대기업 총수 중 유일하게 8·15 특사 명단에 포함돼 2015년 8월14일 0시에 출소했으며, 사흘 뒤인 8월17일 에스케이 쪽은 에스케이하이닉스에서 3개 반도체 생산라인에 총 46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 에스케이 쪽은 두달 뒤 박 대통령 주도로 미르재단이 설립되자 총 68억원을, 지난해 1월 만든 케이(K)스포츠재단에 총 43억원을 냈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의 사면은 없다’는 대선 공약사항을 어기면서까지 최 회장을 특사로 풀어준 데 대한 보답 차원으로 에스케이 쪽이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에 총 111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 뇌물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팀은 에스케이 쪽의 재단 기금 제공 당시 횡령 등 혐의로 복역 중이던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에스케이 부회장의 사면 문제가 불투명했던 만큼 기금의 뇌물 성격이 더욱 짙다고 보고 있다. 최 부회장은 2016년 7월29일 가석방됐다.

특검팀은 최 회장의 특사가 결정되기 20여일 전인 2015년 7월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간담회 뒤 진행된 박 대통령과 김창근 에스케이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단독 면담에서 최 회장의 사면 문제가 논의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확보했다.

특검팀은 2015년 8·15 특사 일주일 전인 8월8일께 ‘에스케이 사면을 검토하고 특사의 정당성을 확보해줄 자료를 에스케이 쪽에서 받아 검토하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도 파악했다. 특검팀은 2014년 9월부터 2015년 8월 중순까지 8·15 특사를 전후로 김 의장과 이만우 에스케이그룹 피아르(PR)팀장, 손길승 에스케이텔레콤 명예회장이 안 전 수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및 통화내역에서 최 회장의 특사가 사전에 물밑 조율되고, 사후 ‘고맙다’는 사례 인사가 오간 내용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에스케이 쪽은 “김영태 위원장이 최 회장을 접견한 때는 이미 언론을 통해 최 회장이 사면 대상인 것이 알려졌다. 미르재단 등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까카오미 님의 유머/엽기 최신글 [더보기]


◆자료를 올려주신분에게 소중한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무성의하거나 욕설, 비난, 광고등의 댓글 작성시 삭제 및 접근차단합니다.

   

총 게시물 222,624건, 최근 11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222624  엠붕신에 핵직구 날리는 문재사람 모두같이살… 03-23 0
222623  [모바일 주의] 각개전투 레전드 미나래 03-23 0
222622  스스로 잘 생겼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클릭하세요 태양맘 03-23 0
222621  악마를 보았다 . 카라사랑 03-23 0
222620  [모바일 주의] 성진국의 흔한 예능 동우민재맘 03-23 0
222619  개콘 똥군기 강민경다비… 03-23 0
222618  아이셔.gif 성우엄마 03-23 0
222617  조세호의 김풍 요리 한마디. 트랜스포머… 03-23 0
222616  대나무 자전거 뺑덕마담 03-23 0
222615  님들 그거 암? KBO 전체 득점과 실점이 같아요 카라사랑 03-23 0
222614  [모바일 주의] 노약자석 최대의 난제 울보아로미 03-23 0
222613  맘스터치 버거킹은 여혐이다 모두같이살… 03-23 0
222612  군대 야자타임 만화 카라사랑 03-23 0
222611  모텔을 처음 와본 여친 배짱이이이 03-23 0
222610  원피스 노잼패턴 공감 핑크솜사탕 03-23 0
222609  위안부 피해 생생히 기록한 일본인..내게 맡겨진 유언 신유사랑 03-23 0
222608  헬조선 페미니즘의 미래 goaldks 03-23 0
222607  [모바일 주의] 요즘 박사모 근황 미녀는괴로… 03-23 0
222606  프로야구 꼴지팀의 특징 마석고이적 03-23 0
222605  [모바일 주의] 고양이의 순발력 민주선생님 03-23 0
222604  인터넷이 없었을 때 수강신청. 태양맘 03-23 0
222603  편파보도 반성없이…MBC, 문재인에 적반하장 반격 카라사랑 03-23 0
222602  귀를 물어뜯었지만 급사과를 하면 용서받을수 있다.gif 비단아빠 03-23 0
222601  [주갤 펌] 안희정 지금 문베충들한테 빡쳐서 글 올렸다 ㅋㅋ 김만필이 03-23 0
222600  레전드 젖꼭지 사건 (18금 아님) 까카오미 03-23 0
222599  광선검 전투 채연맘 03-23 0
222598  중국. 주변국 미세먼지에 대한 입장표명 유리사랑해… 03-23 0
222597  여성 히어로도 제모를? 원더우먼 겨털 논란 고소한레고… 03-23 0
222596  역대 최장시간 자다 왔나... 박근혜 웃음에 국민들 분노 닉네임말복 03-23 0
222595  새끼 캥거루 본능 다현맘 03-23 0
222594  오늘자 발악하는 MBC . 깐죽깐죽이 03-23 0
222593  오늘자 LG 마케팅 최원엄마 03-23 0
222592  택시기사님 저 돈많은 사람입니다 남매맘 03-22 0
222591  자취하는 남녀의 공통점 둥지훈남 03-22 0
222590  흥궈신의 남다른 커피 취향 킹스맨 03-22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torrentmu.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