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총 게시물 229,780건, 최근 104 건
   

[단독]박근혜-최태원 사면 거래…특검, 교도소 녹음파일 확보

글쓴이 : 까카오미 날짜 : 2017-01-12 (목) 조회 : 300
글주소 : http://www.torrentmu.com/humor/370955
[단독]박근혜-최태원 ‘사면 거래’…특검, 교도소 녹음파일 확보

한겨레 자료사진


특검, 최회장 면회간 SK 김영태 대화 내용 확인
“박 대통령이 사면하기로 해…회장님 숙제 있다”
이후 미르·K출연 ‘뇌물’ 성격…SK “미르 언급없어”


지난 2015년 8·15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최태원 에스케이(SK) 회장이 정부의 특별사면 공식 발표 사흘 전에 교도소에서 ‘사면을 해줄 테니 경제 살리기 등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박근혜 대통령 쪽 요구를 전달받고 이를 수용한 사실이 담긴 녹음 파일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입수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특검팀 등의 말을 종합하면, 김영태 에스케이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2015년 8월10일 서울 영등포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최 회장을 찾아가 “박 대통령이 사면을 하기로 하며 경제 살리기 등을 명시적으로 요구했다. (이런 요구는) 사면으로 출소하면 회장님이 해야 할 숙제”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특검팀은 최 회장과 김 위원장의 이런 대화 내용이 녹음된 파일을 확보했다.

실제 최 회장은 대기업 총수 중 유일하게 8·15 특사 명단에 포함돼 2015년 8월14일 0시에 출소했으며, 사흘 뒤인 8월17일 에스케이 쪽은 에스케이하이닉스에서 3개 반도체 생산라인에 총 46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 에스케이 쪽은 두달 뒤 박 대통령 주도로 미르재단이 설립되자 총 68억원을, 지난해 1월 만든 케이(K)스포츠재단에 총 43억원을 냈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의 사면은 없다’는 대선 공약사항을 어기면서까지 최 회장을 특사로 풀어준 데 대한 보답 차원으로 에스케이 쪽이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에 총 111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 뇌물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팀은 에스케이 쪽의 재단 기금 제공 당시 횡령 등 혐의로 복역 중이던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에스케이 부회장의 사면 문제가 불투명했던 만큼 기금의 뇌물 성격이 더욱 짙다고 보고 있다. 최 부회장은 2016년 7월29일 가석방됐다.

특검팀은 최 회장의 특사가 결정되기 20여일 전인 2015년 7월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간담회 뒤 진행된 박 대통령과 김창근 에스케이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단독 면담에서 최 회장의 사면 문제가 논의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확보했다.

특검팀은 2015년 8·15 특사 일주일 전인 8월8일께 ‘에스케이 사면을 검토하고 특사의 정당성을 확보해줄 자료를 에스케이 쪽에서 받아 검토하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도 파악했다. 특검팀은 2014년 9월부터 2015년 8월 중순까지 8·15 특사를 전후로 김 의장과 이만우 에스케이그룹 피아르(PR)팀장, 손길승 에스케이텔레콤 명예회장이 안 전 수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및 통화내역에서 최 회장의 특사가 사전에 물밑 조율되고, 사후 ‘고맙다’는 사례 인사가 오간 내용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에스케이 쪽은 “김영태 위원장이 최 회장을 접견한 때는 이미 언론을 통해 최 회장이 사면 대상인 것이 알려졌다. 미르재단 등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까카오미 님의 유머/엽기 최신글 [더보기]


◆자료를 올려주신분에게 소중한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무성의하거나 욕설, 비난, 광고등의 댓글 작성시 삭제 및 접근차단합니다.

   

총 게시물 229,780건, 최근 104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229780  활로 곰을 잡으려는 대책없는 아저씨 코코엄마 05-26 0
229779  간 큰 여승무원 펜션사장 05-26 0
229778  결이 같은 두사람 보경맘 05-26 0
229777  뉴스룸 비하인드 키워드 - 김무성놀이 뛰는개미루 05-26 0
229776  대통령상 반납하겠습니다 고딩칭구 05-26 0
229775  정글의 유승옥 쵸콜렛샤프 05-26 0
229774  9회말 마지막 찬스 실패 오리마스터 05-26 0
229773  교황 만난 트럼프. 우번이 05-26 0
229772  전원책 vs 박근혜 가상토론. 민주단짝 05-26 0
229771  중국 전문가 오로라공주… 05-26 0
229770  청와대 민정비서관..백원우 전 의원 . 렉서스50 05-26 0
229769  시팔 생각이라는게 없구만!!. 한광훈남친 05-26 0
229768  조선일보에 팩폭하는 트위터리안 . 신용제로™ 05-26 0
229767  내일자 장도리. 슈퍼모델 05-26 0
229766  바이크의 굴욕.gif gustjaka 05-26 0
229765  늑대 vs 도베르만 눈싸움.gif 과일사랑 05-26 0
229764  여러분은 대통령의 참모가 아니라 국민의 참모입니다. 커피빈75 05-25 0
229763  트위터가 또... . 쵸콜렛샤프 05-25 0
229762  뱁새 : 처음 뱁겠습니다!!! . 쫀맘 05-25 0
229761  노래로 듣는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고딩칭구 05-25 0
229760  평창 홍보대사ㅋㅋ 티니안 05-25 0
229759  액체 토끼.gif 마성의중년 05-25 0
229758  파수꾼 이제훈 연기.gif 배짱이이이 05-25 0
229757  개사료 시위 본좌 박성수 선생 최근 근황 insdel 05-25 0
229756  나 몰래 왁싱한 와이프 요리짱 05-25 0
229755  콜라를 사면 탕수육을 무료로 드립니다. 윤찬서준맘 05-25 0
229754  제임스 본드에게 사인받은 7살 소년의 감동 일화 먹방여신 05-25 0
229753  어이없는 골 장면들 소은엄마 05-25 0
229752  흉폭한 맹수 레서팬더의 복수 이야기 gustjaka 05-25 0
229751  클라라 화보 윤찬서준맘 05-25 0
229750  머슬녀 트레이닝하는 징맨 근황 귀염귀염 05-25 0
229749  [펌]슈즈트리에 드디어 비가 왔다. 인성사랑 05-25 0
229748  대한민국 정치느와르 종민엄마 05-25 0
229747  야무치의 평행세계. 유나엄마 05-25 0
229746  미친듯한 휴재 방법 비단이 05-25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torrentmu.com. All rights reserved.